大阪・京都 3日間モデルコース|グルメ・絶景・交通・予算まとめ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로,
1년 내내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바다, 저렴한 물가로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항공 스케줄상 대부분의 항공편이 밤도착 / 밤출발인 만큼,
현실적인 여행 루트를 계획하는 게 매우 중요하죠.
이번 글에서는 4박 숙박, 총 6일 체류 기준으로
첫 여행자도 따라 하기 쉬운 알짜 일정표를 공유드립니다.
공항 도착 시각: 보통 오후 9시 ~ 11시 사이
이동 수단: Grab(그랩) 앱으로 시내 호텔 이동 (약 20분 / RM15 내외)
숙소 추천: 수리아사바몰 근처, 워터프론트, 가야스트리트 인근
야식: 야시장(세낭 스트리트), 편의점 간편식, 로컬 분식집 등
도착 당일은 체력 안배가 중요하니, 빠른 체크인 후 휴식을 추천드립니다.
둘째 날은 무리한 외부 투어보다는 현지 분위기를 느끼는 힐링 데이로!
아침: 유잇청 카야토스트 & 현지 커피
오전: 가야스트리트 도보 산책, 시계탑 구경, 제셀톤 포인트까지 이어지는 해변 산책
점심: 센터포인트몰 내 푸드코트 / 수리아사바몰 음식점
오후: 마사지샵 방문 – Jari Jari Spa, Thai Odyssey 추천
저녁: 워터프론트 해변 식당에서 해산물 요리 or BBQ
📝 마사지는 오후 3~5시대가 가장 붐비지 않으면서 여유롭습니다.
이날은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날!
사피섬 호핑투어 혹은 만따나니 풀데이 투어 중 일정에 맞춰 선택하세요.
출발지: 제셀톤 포인트
출발 시각: 오전 8시~8시 30분
포함 활동: 스노클링, 시워킹, 드론 촬영(투어에 따라), 해변 휴식
복귀: 오후 3시~5시경 시내 도착
✔️ 호핑투어는 반나절 기준, 만따나니는 풀데이 기준입니다.
준비물 체크리스트:
수영복 / 방수팩 / 선크림 / 모자 / 여벌옷 / 방수 슬리퍼
코타키나발루 하면 빠질 수 없는 세계 3대 석양, 바로 탄중아루 비치!
이날은 오후 중심의 루트를 추천합니다.
오전: 호텔 수영장 이용, 마트 기념품 쇼핑
오후: Grab 이용해 탄중아루 비치로 이동 (약 RM10~15)
일몰 시간: 오후 6시~6시 30분 사이
추천 스팟: 공항 활주로 앞 석양 스팟, Sunset Bar
야경 후 간단한 저녁 식사 & 호텔 복귀
📸 사진 애호가라면 삼각대 필수!
운 좋으면 비행기와 일몰이 함께 찍힌 인생샷 가능✨
마지막 날의 핵심은 바로 ‘시간을 버리지 않는 구조’입니다.
늦은 밤 출발 항공이라면, 오후 시간을 반딧불 투어로 알차게 활용하세요.
오전: 체크아웃 후 짐 보관 (호텔 or 반딧불 차량 이용)
오후: 마지막 쇼핑 or 마사지
15:30~16:00: 투어 차량 픽업 → 강가 이동
저녁: 로컬식 뷔페 + 맹그로브 탐방 + 반딧불 감상
21:30 이후: 공항으로 바로 드랍
✈️ 반딧불 투어는 대부분 공항 드랍까지 포함되므로 이보다 더 효율적인 일정은 없어요.
날짜 | 주요 일정 요약 |
---|---|
Day 1 | 밤 도착 후 숙소 체크인 / 야시장 |
Day 2 | 시내 투어 + 마트 + 마사지 |
Day 3 | 섬 투어(호핑 or 만따나니) |
Day 4 | 탄중아루 석양 감상 & 여유 루트 |
Day 5 | 반딧불 투어 → 공항 출발 |
밤비행기 일정으로 헷갈리는 여행자
코타키나발루 첫 자유여행자
커플/가족 단위의 중·단기 일정 여행자
물놀이와 힐링을 균형 있게 즐기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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