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京都 3日間モデルコース|グルメ・絶景・交通・予算まと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렀던 장소 중 하나,
바로 Jesselton Point Ferry Terminal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단순한 ‘섬 가는 보트 출발지’로 알고 있지만,
위치, 분위기, 역사, 그리고 실제 이용 시 주의할 점까지 알고 가면 여행이 훨씬 더 매끄러워집니다.
Jesselton Point는 코타키나발루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보 10~15분 거리 내외입니다.
그랩(Grab) 이용 시 요금은 3~5링깃 정도로 매우 저렴하며,
수리아사바몰(Suria Sabah) 근처에서 이동하면 금방 도착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사실 하나!
코타키나발루는 과거 식민지 시절에 ‘Jesselton’이라는 이름의 도시였어요.
1900년대 초, 영국 북보르네오 회사에 의해 개발되었고
무역과 철도의 요충지였던 이곳은 **찰스 제셀 경(Sir Charles Jessel)**의 이름을 따 'Jesselton'으로 명명되었죠.
오늘날의 제셀톤 포인트는 그 당시 항구와 철도 중심지였던 흔적이 남아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침 8시부터 각 부스가 열립니다.
Sapi Island, Manukan Island, Mamutik Island 등 원하는 섬을 골라 당일 예약 가능.
왕복 보트만 이용할 수도 있고, 장비 포함/입장료 포함된 패키지도 선택 가능해요.
보트 왕복만 이용 시 30~35링깃 정도
장비 포함 시 50~60링깃 이상
대부분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 필수입니다
섬으로 출발하는 보트들이 계속 왕복하고 있어 활기차고 붐빔
제셀톤 간판 앞은 대표적인 사진 스팟 📸
노점에서 로컬 간식(코코넛 주스, 바나나튀김 등) 간단히 즐길 수 있어요
스노클링 장비는 일부 업체에서 중고 제공 → 상태 체크 필수
오전 8~9시가 가장 한산한 시간
10시 이후부터는 줄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복귀 보트는 보통 오후 3시~4시 사이에 몰리므로 미리 시간 확인하세요
👍 장점
시내에서 이동이 편리하고, 당일 예약도 가능
원하는 섬을 직접 선택 가능하고 가격도 합리적
로컬 분위기 물씬, 여행자와 현지인이 어우러져 있음
👎 단점
비 오는 날 바닥 미끄럽고 냄새 올라오는 경우 있음
일부 부스는 흥정 유도 → 고정 가격 확인 필요
대기 공간이 협소해 복귀 시 약간 혼잡할 수 있음
현금 50링깃 이상
방수팩, 아쿠아슈즈, 선크림
수건, 여벌 옷, 휴대폰 방수 케이스
그리고 돌아오는 배 시간 꼭 체크!
"제셀톤 포인트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관문이자, 섬 여행의 시작점입니다. 가격, 시스템, 접근성 모두 훌륭했어요. 다만 복귀 보트 시간은 꼭 사전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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