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京都 3日間モデルコース|グルメ・絶景・交通・予算まとめ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동부 사바주에 위치한 휴양 도시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급 리조트, 그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물가 덕분에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에만 집중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여행 유의사항’들도 분명 존재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타키나발루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꼭 알아두면 좋은 유의사항을 정리해드릴게요.
자유여행, 허니문, 가족여행 모두 적용되는 꿀팁들이니 여행 전에 꼭 참고해보세요!
코타키나발루는 연중 무더운 열대기후이며, 평균 기온은 27~32도 사이입니다.
특히 5~11월은 우기로 소나기가 자주 내리므로, 우산 대신 가벼운 우비나 방수 점퍼를 챙기면 유용합니다.
에어컨이 강한 실내에서는 긴팔이 필요할 수 있고, 모기 대비를 위해 얇은 긴바지도 하나 챙기세요.
대부분의 상점에서는 **현지 화폐 링깃(RM)**만 사용 가능하니, 한국에서 환전하거나 트래블월렛 등 환전 앱을 활용하세요.
현지 ATM에서도 출금 가능하지만 **출금 수수료(10~15RM)**가 발생할 수 있어요.
Grab 등 차량 호출 앱은 카드결제가 가능하므로 미리 등록해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지만,
야시장, 재래시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소매치기에 유의하세요.
특히 오토바이 날치기 사례가 있으니 핸드폰이나 가방은 몸 안쪽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의 수돗물은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양치도 생수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길거리 음식은 위생 상태를 고려해 선택하고, 여행 중에는 정장제나 지사제를 챙겨 가는 것이 좋아요.
인기 있는 사피섬, 마누칸섬, 만타나니섬 등의 투어는 현지에서도 매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발 전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한글 안내가 포함된 상품도 많아 현지보다 편리하고 안전해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문화권이기 때문에, 사원 방문 시에는 노출이 적은 복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슬리퍼나 민소매는 삼가고, 얇은 스카프나 숄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아요.
리조트 외부에서는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모기약, 벌레 물림 연고는 꼭 챙기세요!
**현지 콘센트는 영국식(BF타입)**이니 멀티 어댑터 필수입니다.
Grab은 필수 앱, 공항-호텔 이동도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리조트 체크인은 오후 3시, 얼리체크인 불가 시 짐 맡기고 근처 카페 이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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